뉴발란스 '그레이 데이' 글로벌 캠페인 공개
심볼 컬러에 대한 경의
보스턴 기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지난 달 5월 한 달 동안 뉴발란스의 심볼 컬러인 그레이를 중점으로 ‘Grey Days(그레이 데이)’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는 뉴발란스의 지속적인 품질과 독보적인 스타일의 동의어로 남아있어 브랜드의 유산을 확장하며 심볼 컬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캠페인이다.
‘Grey Days’ 캠페인을 기념하여 뉴발란스는 5월 내내 독점 제품을 공개하는 컬렉션을 발표했다.
컬렉션의 구성은 327, 574, 550과 같은 클래식 슈즈와 퍼포먼스 슈즈, 어패럴 라인을 포함하여 뉴발란스의 라이프스타일 및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신규 및 기존 그레이 스타일을 포함한다.
아울러 5월 10일에는 스포츠에서 스트리트웨어에 걸쳐 있는 글로벌 스포츠 슈즈 문화의 영향을 기리는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그레이 컬러의 오랜 연관성을 기록한 흑백 단편 영화 ‘Grey Days’를 개봉하였다.
‘Grey Days’ 영화는 영국 출신의 래퍼 Santan Dave(산탄 데이브), 스케이트보더 Andrew Reynolds(앤드루 레이놀즈), NFL Chase Young(체이스 영)의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스포츠와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접점을 넘나드는 영향력을 보여준다. 16mm 흑백으로 촬영된 ‘Grey Days’는 뉴발란스 히스토리의 여정과 오랜 열성팬의 시각을 통해 해석한 브랜드의 러닝 헤리티지와 캘리포니아부터 도쿄까지 스타일 하위문화에서의 인기를 탐구한다.
‘Grey Days’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컬렉션은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뉴발란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편 영화 또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