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 스튜디오의 기능적 디자인 살펴보기
러닝 쇼츠, 경량 재킷 등
202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패럴스튜디오(Parel Studios)는 기능적 디자인의 본질을 강화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라이프스타일 및 액티브웨어 등 모든 활동에 착용 가능한 옷을 전개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봄/여름 24 컬렉션에서는 ‘어디든 갈 수 있는’ 정신으로 디자인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한 기능적인 의류 및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Santo Jacket(산토 자켓)
산토 재킷은 편안하게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경량 재킷이다.
UV protection 50+의 요철감이 느껴지는 경량 나일론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팔 아래와 후면부에는 벤틸레이션을 위한 구멍이 있어 통기성이 우수하여 경쾌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Santo Shorts(산토 쇼츠)
두번째로 소개하는 산토 쇼츠는, 앞서 보인 산토 재킷과 같은 아이템 이름을 갖고 있다.
마찬가지로 같은 원단은 아니지만 활동적인 움직임을 위해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다.
후면부에는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있다.
BP Tee(비피 티)
비피 티는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땀 흡수나 통기성이 일반 면보다 우수하여 여름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전면부에는 작은 로고 프린팅과 후면부에는 그래픽 프린팅이 되어 있다.
Cura Shorts(큐라 쇼츠)
큐라 쇼츠는 흔희 말하는 스웻 쇼츠의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코튼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허리에는 밴드 및 드로우스트링이 있어 여름철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다.
전면부에는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고, 포켓에는 지퍼가 달려 소지품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