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의 일상을 위한 ARC의 가방

출퇴근부터 가벼운 산책까지

1986
러너의 일상을 위한 ARC의 가방 | 출퇴근부터 가벼운 산책까지

러닝과 일상을 잇는 브랜드 arc에서 새로운 제품군을 발매하였다. 모든 사람에게 각자의 러닝클럽이 있다는 상상 속에서 태어난 arc(에이알씨)는 'A Running Club'의 준말로 러닝을 위해, 그리고 일상을 살아가는 러너를 위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제품군 중, 러너의 일상을 위한 제품군을 소개한다. Commute(통근)이라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에서 직장과 거주지를 오가는 사람을 위한 토트백이다. 간단한 다이어리부터 무거운 랩탑까지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실제로 보면 곳곳에서 고심한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하부에 자리한 독립적 공간의 주머니 내부를 열어보면 하부에 여분의 티셔츠나 신발을 수납할 수 있도록 주머니가 존재하고 있다. 입던 티셔츠나 신던 신발을 가방에 넣어본 사람은 알 수 있지만, 불쾌한 냄새가 남아 가방 속 냄새를 빼려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arc의 커뮤트 토트백에서는 이러한 점까지 고려하여 측면에 아일렛을 달아 통풍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핸드폰을 이러한 큰 가방에 넣을 때면, 다른 수납품들과 뒤섞여 다시 꺼낼 때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전면에 방수 지퍼를 열어보면 간편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내부 상단에도 간단한 소지품을 꺼내기 쉽게 설계된 주머니가 있다. 특히나 함께 달려있는 플라스틱 고리에는 키링을 걸 수 있다.

Lento(렌토)는 음악에서 가능한 한 느리고 무겁게 악기를 연주하라는 뜻이다. arc에서는 렌토를 메고 가능한 한 느리게 주변을 둘러보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간단한 산책 및 일상에서 착용하도록 디자인된 렌토는 다른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곳곳의 재미난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렌토의 후면 폼에는 자그마한 주머니가 숨겨져 있다. 숨겨진 작은 주머니에는 핸드폰, 지갑, 에어팟 등을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다. 전면의 주머니에는 또다른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커뮤트 토트백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고리에 키링, 키 등을 걸 수 있게 되어 있다.

arc 22FW 제품군 중 일상을 위한 제품 두 종류를 알아보았다. 위 두 제품 모두 Stratum™️ Fabric을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arc가 전개하는 제품 중 러닝을 위한 기어뿐만 아니라 일상을 위한 제품 역시 뛰어난 기능성을 갖고 있으며, 액티비티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라면 출퇴근, 산책 등을 위한 선택지로 눈여겨볼 만하다. 

소개한 제품을 포함한 arc의 다른 제품 역시 그레이샵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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