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마다 선호하는 배낭이 있다. 80L 이상의 대형 배낭부터 10L 이하의 소형 배낭까지 다양한 용량이 있으며 코듀라, 다이니마, X-pac 등 각각 다양한 원단을 사용한 배낭까지, 배낭의 종류는 너무나도 많다. 국내에서 BPL 문화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MRMC(Mountain Rover Mountains Club) 하이커들의 배낭을 탐구해 보았다.

@inupiat 디자이너(38)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40 Mesh M : Black

리뷰

BPL을 시작하고부터 산행 때마다 늘 메고 다니는 배낭입니다. 간결한 디자인에 활용도 높은 외부 메쉬 포켓, 튼튼한 내구성까지 밸런스가 아주 좋은 배낭!

@0_paper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40 Mesh M : Gray

리뷰

마운틴로버 타르시어40 배낭을 구매 후 20회 내외로 사용하였는데 첫 착용감은 어색했지만, 매번 사용할수록 몸에 맞추어지며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툼하고 넓은 힙벨트가 안정적으로 하중을 분산해 주기 때문에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나뭇가지와 바위에 의한 충격에도 강한 내구을 보여주었고 튼튼한 부자재도 신뢰를 줍니다. 화려하지 않고 차분한 디자인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마운틴로버의 브랜드 정체성을 이야기해 주는 것 같습니다. BPL을 함께 하기 위한 배낭을 선택한다면 주저 없이 추천하고 싶습니다.

@go_father 딸셋 아빠 고파더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30 Mesh : Gray

리뷰

HMG 배낭 사용 5년 정도 만에 해당 배낭을 구매하였는데, 패킹 시 HMG보다 더 쉽고 이쁘게 패킹이 잘 돼서 만족했으며 등판도 너무 편안했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첫 타르시어30 하이킹에 만족했습니다.

@re_co_llection_ 항상 떠나고 싶지만 4묘들 때문에 가끔 떠날 수 있는 초보 백패커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30 Mesh : Black

리뷰

아무리 편해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는데 미니멀한 디자인이 취저. 배낭에 꽉 차게 짐을 넣어도 착 붙는 편안한 피팅감. (초보 백패커라 마냥 신나서 그럴 수도 있음...) 키가 작은데도 배낭이 커 보이지 않고 착용샷이 예쁘게 나옴(?). 힙 벨트를 탈부착할 수 있어서 데일리로도 가끔 사용.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25

리뷰

마운틴로버 타르시어25 선택한 이유는 남편과 함께 경량으로 다니기 때문에 3계절용으로 사용하려 선택하였습니다. 사용해 보니 3계절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며, 공간이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가방이며, 가장 큰 장점은 가방을 열고 닫기가 편해서 우천 시나, 산행을 할 경우 옷을 넣거나 꺼내기가 정말 유용합니다. 당일 산행이나 경량으로 들고 다니시는 커플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dawny__p 뷰티 마케터(35)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30 Mesh : Gray

리뷰

경량 하이킹 최적의 배낭이라고 생각해요. 롤탑 개폐 형태라 패킹도 쉽고, 전면 메쉬 포켓은 자주 빼내는 바람막이나 모자를 넣기에 아주 좋구요. 특히 호불호 없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라 손이 자주 가는 배낭입니다!

@juun.i_주말마다 밖으로 나도는 직장인

제품명 Zpacks Nero Ultra 38L

리뷰 배낭을 소모품으로 인식하는 분이라면 꽤나 좋은 선택지의 배낭입니다. 하지만 고환율 시대에 직구라는 벽과 부가세를 생각한다면 국내 브랜드 경량 배낭을 추천합니다.

@rirory_

제품명Mountain Rover Tarsier 30 : Gray

리뷰

3계절용으로 적당한 사이즈이고 롤탑 방식으로 크기 조절이 가능하다. 커플이 같이 산행한다면 타르시어25와 조합이 좋다.

@leemdaesoon_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40 Mesh M : Gray

리뷰

7-8년 전 마운틴로버의 사코슈를 처음으로 배낭, 파우치, 쿨러 등 대부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40리터의 적당한 용량이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과 내구성 모두 아쉬운 부분 없이 만족스러운 배낭입니다.

@rohseries 아름답고 무용한 것을 좋아하는 MZ 회사원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30 Mesh : Black

리뷰

간결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블랙 색상을 선택했어요. 올 블랙 배낭이지만 부위별로 다른 소재가 사용되어 정제되었지만 세련된 느낌의 옷 잘 입는 모범생(?) 같아서 만족합니다. 배낭 본연의 기능은 말할 것도 없이 만족하고요!

@_songhyo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40 Mesh M : Gray

리뷰

마운틴로버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넉넉한 크기의 메쉬 포켓의 활용도가 만족스러웠는데, 산행 쓰레기나 자주 뺐다 넣었다 해야 할 소지품을 수납하고 보관할 때 편리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kanghy0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제품명 Mountain Rover Tarsier 30 Mesh : Black

리뷰

마운틴 로버를 통해 BPL을 처음 접하게 되고, 처음으로 구매한 배낭입니다. 높은 완성도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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