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산을 뛰는 사람들의 추천 아이템
#내돈내산
지난주 목요일, 그레이샵에서 도심 속 트레일 러닝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안양천을 지나 갈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참여자들이 당일 직접 착용한 아이템 중 제일 추천하는 한가지의 아이템들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병욱의 추천 제품 : SOAR RUNNING ULTRA JACKET (소어러닝 울트라 자켓)
차별화된 원단과 러닝 시 팔 움직임에 불편이 없는 패턴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만족하며 착용하고 있는데, 그중 제일 만족스러운 점은 예쁜 디자인입니다.
가영의 추천 제품 : NITECORE HA11 (나이트코어 HA11)
타브랜드 대비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헤드랜턴입니다. 6-7만원하는 타사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조명 모드 등의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건전지 내장 모델인 이 제품보다 충전식 모델을 더 추천드리는데, 그 이유는 이 제품이 배터리 유지 시간이 더 짧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3시간은 거뜬한 제품입니다.
희건의 추천 제품 : LULULEMON ZEROED IN SHORTS 7INCH (룰루레몬 제로드인 쇼츠 7인치)
달릴 때나 자전거 탈 때와 같이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에 손색이 없어 매우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는 반바지입니다.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살짝 측면부에 위치한 후면 포켓이 특히 만족스럽습니다.
준영의 추천 제품 : DISTRICT VISION 5INCH TRAINING SHORTS (디스트릭트비전 5인치 트레이닝 쇼츠)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라이너의 좋은 착용감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타 쇼츠들에 비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압도적으로 부드럽고, 통기성 또한 특출나서 열감 없이 쾌적한 러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태경의 추천 제품 : GOYOWEAR DIVISION ASKIN LONG SLEEVE (고요웨어 디비전 아스킨 롱슬리브)
기능적으로 엄청나게 우수한 티셔츠는 아니지만, 리즈너블한 가격대에 패션 아이템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만족스러워요. 특히 요즈음과 같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기에 썸홀 디테일이 비염인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성렬의 추천 제품 : CEP ULTRALIGHT 2IN1 SHORTS V2 (씨이피 울트라라이트 투인원 쇼츠 V2)
경량 소재 겉감의 투인원 쇼츠예요. 몸에 착 감기는 착용감의 이너 타이즈와 가벼운 겉감이 달릴 때 매우 편안해요! 겉바지에는 포켓이 없는 대신 이너 타이즈에 포켓 디테일이 있어서 매우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효진의 추천 제품 : PULAR LASTING FRESHNESS LONG SLEEVE (풀라르 라스팅 프레쉬니스 롱슬리브)
요즈음 같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날씨에 착용하기 매우 좋은 롱슬리브입니다! 넉넉한 핏이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도 좋고, 썸홀 디테일이 땀 닦기에 매우 유용해요.
더 자세한 추천 이유와 세션 당일의 현장은 그레이샵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