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선라이즈와 제주러닝크루가 함께한 제주 환경 살리기 캠페인 '뛰멍치우멍'
아름다운 제주도, 쓰레기 문제로 몸살
348
제주도는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최근 심각한 쓰레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늘어난 쓰레기는 제주도의 환경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헬로선라이즈(Hello Sunrise)는 제주알씨(Jeju Running Crew)와 함께 '뛰멍치우멍' 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뛰멍치우멍'은 스웨덴어 ‘Plocka upp’(쓰레기를 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인 ‘플로깅’에서 영감을 받아, 제주의 특색을 살려 만들어진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조깅을 하면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제주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제주의 깨끗한 자연을 되찾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